사랑에 대해서 설교하던 그녀 아무말 대잔치

사랑받는 여자들은 공감할 이야기라고 쓰고 이거 뭐 나만 그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_-?ㅋㅋㅋㅋ


주변에 보면 남친이 뭐 해줬다면서 엄청 호들갑을 떠는 부류가 꼭 있을거다
얘네들 특징

(1) 우리 남친이 나한테 ~을(를) 해줬어
(2) 우리 남친이 내가 이걸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 으흐흐(개오버)



(1) 얘네들은 가끔씩 뭘 받는데(자주 뭐 받는 애들은 자랑도 오히려 안함)
다른 사람들이 자주 뭐 받으면 어머, 너 된장녀야? ㅇㅈㄹ하면서
남자친구가 지를 사랑한다면서 자랑하는 기준이 보면

남친이 나를 배려해서, 나를 위해서 ~을(를) 해줘야지만(=뭔가 상대방에게 받아내면)
그걸 사랑받는 증거랍시고 자랑질을 한다...
(결론 : 뭘 받은걸 가지고 개호들갑 쩔고, 받아야지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모양)


(2)사귄지 오래되면 상대방의 취향을 모르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뭐 아주 대단한 것도 아니고, 평소에 좋아하던 색깔, 캐릭터, 디자인으로 선물을 해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오버한다....
평소에는 친구들이 남친에게 뭐 받으면 아닥하면서 똥씹은 표정을 지으면서 설교가 오지더니
그렇게 오래사귀고서 지가 좋아하는 캐릭터 선물 받고 이런걸로
아주 세상을 다 얻은거처럼 말하고 사랑에 대해서 거론한다
(제시의 특징 : 먼저 나를 건들지 않으면 나도 상대방을 물지 않음)






진짜 사랑받는 애들은
남친이 자기한테 뭘 해줬다고(특히 물질적으로) 일일히 친구들에게 걸지게 거론하지 않으며
친구 남친이랑 자기 남친을 비교하지 않고
가끔 뭐 하나 받았다고 엄청 자랑질 하면서(여기까지면 나도 축하해줬을텐데)
타인에게 사랑에 대해서(몇 년만에 겨우 그거 하나 받고 좋겠다?ㅋㅋㅋ) 운운하지 않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좋은 명품백을 받았을 때는
<가짜아냐><그거 받고도 부담스럽지 않아?>ㅇㅈㄹ하고


내가 꽃다발을 받을 때에는 <나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꽃안좋아해>ㅇㅈㄹ하더니



ㅋㅋㅋㅋㅋㅋ뭐 지가 좋아하는 캐릭터상품 하나 받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자기가 나 취향을 잘 알아서 선물해줬다"는데



"그렇게 취향을 잘 아는 니 자기는

사귄지가 그렇게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그 선물을 해줬다냐?"

이랬더니 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랑은 상대방의 취향도 세심하게 파악해서 맞춰줄려고 하는게 사랑이라면서 설교를 더 해보시지 왜 조용해지니? ㅜㅜ


(제시 : 먼저 건들지 않으면 물지않음)